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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항상 상큼한 공기... |
| 글쓴이 : |
이동희 |
(2004-03-21 16:54:22, hit : 2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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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성공기 청정기 IB-300A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공기청정기에 대한 지식도 별로 없어
구매하는데 많이 망설였지만 사용해본 분의 의견을
수렴하여 구매했답니다..
(지금은 왠만한 공기청정기 성능을 비교 분석하는데
박사 됐습니다.)
25평정도의 빌라인 집을 리모델링하여 이사를 왔는데
먼지가 너무 많아 늘 불만이었습니다.
몇년전만해도 요즘처럼 "환경의 역습"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지 않아 시멘트와 페인트 냄새가 머리를 아프게 해도
방향제만 잔뜩사다 여기 저기 놓았습니다.....
큰아이가 비염이 있어 늘 코를 킁킁거려 큰맘먹고 구매했는데
이젠 목이 아파 아침마다 켁켁거리던 소리도 듣지 않게되었습니다.
두 아이 모두 겨울에도 감기 걱정은 하지 않는답니다.
타회사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친구들은 청정기에 대해 미심쩍어 하지만
전 보성공기청정기에 대해 자랑을 늘어 놓는답니다.
거의 영업사원수준에서 설명을 하지요...
아직은 아이들이 어려 모두 관심을 가지기에
"모양은 깍두기지만 성능은 짱..." 이라고 설명하면 모두 구매하고 싶어하더라고요...
얼마전에는 새로 이사한 언니네도 집들이 선물로 같은 제품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부담은 되었지만 그래도 제가 써보니 워낙 좋아서....
나중에는 작은 것을 한대더 구매하여 아이들 방에 놔 주려고 합니다.
이런 열렬팬에게는 혹시 할인혜택(?)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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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상큼한 공기...